천재2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정경화의 찬사를 받고 핀거스 주커만의 “제 7,8,9대 불가사의 같은거예요” 라는 칭찬을 받은 그리고 마치 어린 모차르트가 살아난 기분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영재 소녀 고소현!!! 엄마는 시간 정해가며 아이의 연습을 중단시키고 아이는 이런 엄마를 말려 달라고 하는 ^^; 안말리면 먹지도 않고 연습만한다고~ (부럽네요 ㅎㅎ나도 좀 말려보고 싶다는 ㅎㅎ) 사진출처: sbsnow 장한나도 어릴 때 하루 7,8시간이었나 손이 짓무를 정도로 집중해서 연습하면서 꿈에서 조차 첼로 하는 꿈을 꿔서 꿈꾸는 것도 좋다고 했었는데… 천재들은 그들의 노력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 같아요. 정상인들이 할 수 없는 범주!!! 불광불급!!! 정말 미친듯이 하는 것 같아요. 10살 때 영재발굴단에 나왔었는데 지금은 숙녀의 모습으로 드라.. 2022. 2. 20. 고3처럼 연습했던 천재 키신 그 후 ... 예프게니 키신 Evgeny Kissin 러시아 피아니스트로 내가 음대 다닐 즈음 막심 벤게로프와 더불어 러시아 천재 3인방으로 나라에서 작심하고 길렀단 말이 있을 정도로 러시아의 김연아 같은 자부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땐 그럼 느낌이었습니다 벤게로프가 1974년생이라 나랑 동갑이라 벤게로프 잘나가는거 보면서 나는 뭐하나 하고 자괴감이 들곤 했는데 당연 천재 3인방이라고 해서 키신도 같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71년 생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천재라 불리우면서 자라왔는데 그는 여전히 연습벌레였습니다 공신들이 다시 하라면 하고 싶지 않다는 고3의 삶을 그는 50이 넘도록 똑같이 살아온거죠 오로지 피아노만을 위한 삶.... 이 기사는 2011년 11월 16일 기사입니다 하루 7시간, 고3처럼 연습하는 천재 키신 ..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