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정경화의 찬사를 받고
핀거스 주커만의
“제 7,8,9대 불가사의 같은거예요”
라는 칭찬을 받은
그리고 마치 어린 모차르트가 살아난 기분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영재 소녀 고소현!!!

엄마는 시간 정해가며
아이의 연습을 중단시키고
아이는 이런 엄마를 말려 달라고 하는 ^^;
안말리면 먹지도 않고 연습만한다고~
(부럽네요 ㅎㅎ나도 좀 말려보고 싶다는 ㅎㅎ)

사진출처: sbsnow

장한나도 어릴 때
하루 7,8시간이었나 손이
짓무를 정도로 집중해서 연습하면서
꿈에서 조차 첼로 하는 꿈을 꿔서
꿈꾸는 것도 좋다고 했었는데…
천재들은 그들의 노력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 같아요.
정상인들이 할 수 없는 범주!!!
불광불급!!!
정말 미친듯이 하는 것 같아요.

10살 때 영재발굴단에 나왔었는데
지금은 숙녀의 모습으로
드라마 출연도 했더라구요.
와우 ~ 연기까지 ㅎㅎ

여전히 바이올린 실력은 출중하구요~

드라마 출연 후 인터뷰입니다.

한 음, 한 마디 ,한 줄 가지고 5시간 ㅎㅎ
이거 진짜 시킨다고 절대 못하죠.
“내가 이걸 꼭 해야 하겠다 하니까!!!”

보통 몇 번 해 보고는 잘 안되면
“난 이거 안되나 봐요”
하고 포기하던데 …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생각 자체도
문제를 대하는 방식 자체도 다른거 같아요.

자~인터뷰도 봤으니
연주 들어봐야겠죠?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이 딱 가져다 준 선물~

22년 1월 25일 연주입니다

오늘도 고소현처럼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