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과 함께하는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자기계발 강사로 유명하신 김미경 강사님이 2022년 새해를 맞이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시작하셔서
뒤늦게 신청했는데 수락 되어서
1.1일부터 5시 기상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새벽 5시에 14일 동안 진행되는 챌린지라
이름이 514챌린지예요
하기 전에 서약서를 제출해야 해서
서약서도 쓰고~

저는 이번에 미디 마스터를 미라클 미션으로 정했어요

주로 발등에 불 떨어져야 수동적으로 작업하고 공부하던 미디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스스로 독하게 해 보려구요 ㅎㅎ

그리고 결속력을 다지도록 챌린지 캐릭터로 다들 프사를 바꾸니 뭔가 무리에 들어간 느낌~
나 혼자가 아닌 느낌 ~

김미경 선생님 말씀대로 확실히 저는 혼자서보다는 이런 시스템에 들어가야 성실해지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혼자 했음 이 추운 겨울 새벽에 작심 1일도 못했을거 같아요~^^

1일차입니다

진행 방법은 5시에 잠깐의 강의를 듣고
영상 틀어 놓고 각자의 새벽 미션을 한 후
다시 강사님이 마무리해요
총 한 시간 정도 소요 되요

2일차입니다

저의 미션과 비젼입니다
항상 내 삶의 방향을 머리속에서만 생각하다
이렇게 적어보니 더 구체화 되는거 같아요
죽음의 문턱을 넘기고 난 뒤
내 사명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실천한 것이 바로
유튜브였거든요
미디에 미 자도 모르다가
그 일 이후로 시작했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 죽는게 낫겠다고 하나님께 제발
데려 가 달라고 기도하면서
후회 되는게 해 놓은게 너무 없다는 거였어요
주님 주신 달란트를 나는 두려움에 쌓여
악하고 게으른 종처럼
땅에 묻어두고만 있었던것 같아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남겨서
하나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 지은아”
라고 듣고 싶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고질병 게으름

이번 챌린지 참여하면서 조금이라도
새벽부터 매일 미디공부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뿌듯한거 같네요

아직 올빼미형이 얼리버드 하려니
새벽만 미라클하고 나머지 시간은
비몽사몽타임이긴 하지만 …
(예배시간에 졸다가 목사님과 눈 마주친…그 민망함이란…)

14일 후엔 얼리버드로 거듭날 나를 기대하며
내일도 달려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 유튜브에도 놀러오세요 여러가지 음악 자료들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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