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1 불후의 명곡 장사익 편 토요일이면 주일 리허설 연습하고오면 불후의 명곡 보는 시간이 저에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예요 오늘은 '장사익 특집쇼' 였어요 이름은 잘 알지만 굳이 찾아 듣지는 않았었는데 첫 곡 '찔레꽃'들으면서 만보 걷기 하고 있었는데 엉엉 울었네요 ㅠㅠ 가슴을 파고 드는 선율이 .... 그리고 가사가 ... 저를 울게 하더라구요 "찔레꽃 향기는 너무나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아직 유튜브에 정식 통로로 뜨지 않아서 다음에 뜨면 공유하겠습니다 게스트로 최백호씨가 나오셨는데 드라마에 OST로 최백호 아저씨 목소리가 흘러 나올때면 정말 강한 몰입감을 주는 강력한 힘을 느끼곤 했었어요 오늘도 역시... ㅠㅠ 그리고 해금... 해금 소리가 저렇게 애절했나? 저렇게 구슬펐나? 해금소리가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 202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