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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하고 미루던 작업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찬송가 전조 악보 만드는 것이 었어요.
사실 찬송가가 은혜롭긴한데...
음이 높아서 찬양하다가 목소리가 순교 할 뻔 한적이 많아서...^^;
특히 이번주가 부활 주일인데요.
부활절 찬양은 음이 높은 찬양이 종종 있어요.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차 찬양을 하다가
고음에서 음소거 되는 경험 한 번씩 있으시죠?
마이크 잡으신 목사님의 애처로운 음성...
고통받는 찬송가...~~^^
그리고
베이스나 기타 주자님들
신나게 찬송가 펼쳐보니
검은건 콩나물이요 하얀건 종이인 경험 있으시죠?
그나마 위에 코드 적혀 있어서 신나게 쳤더니
다른 키였던 경험도 추가요~
키가 맞아도 베이스 라인 코드 하나도 안맞는 경험두요~
찬양 중 음소거 기능 방지!!!
클라이막스에서 다운되는 기능 방지!!!
찬양하다 목 고난 방지!!!
기타와 베이스 방황기능 방지!!!
악보 못 봐도 찬송가 연주 가능 기능 탑재!!!
이것이 바로
'고통받는 찬송가 살리기 프로젝트~'
입니다~
최대한 찬송가 악보 나온대로 코드를 옮기려고 노력했어요
혹시 실수한 부분은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무덤에 머물러 시작합니다~
악보는 무료 공유이나 악보를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 주세요~^^
C키가 원키 입니다 (다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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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으로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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